2011 - 현재

2000년대에 들어서 활발히 전개하였던 생명과 환경운동, 사업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여성교육을 위한 강완숙 공부방 역사교실을 개강하였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여성쉼터, 탈북아동 및 가톨릭여대생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주요활동

  • 크리스틴 데 볼머(남미가족연맹회장) 특별 강연회 개최
  • 일본지진피해(일본여성연합회) 후원금 전달
  • 바자기금으로 다문화가정센터 – 마고네 공부방(다문화가정 어린이) 개설 후원
  • 통가여성연합회, 필리핀여성연합회 후원금 전달
  • 필리핀 어린이 교육비(티로나 주교) 후원금 전달
  • ‘강완숙 골롬바 공부방’ 개강(역사교육)
  • 인도 크리쉬나가르교구(Fr.Arul Rozario) 후원
  • 사랑마트와 바자 수익금, 기업 및 개인의 후원으로 불우이웃 지속적 후원
  •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 창립50주년 및 50년사 출판 기념행사 개최
  • 원로사목사제 방문 봉사팀 결성
  • 재활용매장 ‘사랑마트’ 새단장 축복식
  • 필동 여성연합회관 리모델링 축복식
  • 정진석 추기경 선종 귀빈실 조문객 안내봉사
  • 세계가톨릭여성연합회 소책자 ‘보호자로서의 여성(Women as agents of safeguarding)’ 영어 – 한국어 번역본 발간
  • 제14대 서울대교구장(정순택 대주교) 착좌식 안내봉사
  •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 창립6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01 - 2010년

새천년이 열리면서 세계의 화두는 환경과 생명 그리고 여성이었다. 우리 사회는 급속한 정보 지식 사회로 전환하면서 여성의 활동상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주교회의 평신도위원회 산하에 여성소위원회가 발족되고 서울대교구 시노드를 통하여 교회내의 여성에 대한 의식의 변화가 크게 일어났다.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에서는 여성지도자 교육과 환경 및 생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그 일환으로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1층에 재활용품매장 사랑마트를
개장하였다.

주요활동

  • 본회 40주년 기념행사 및 여성대회 개최
  • 생활환경운동 여성단체연합 가입 및 간사단체 선임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여성소위원회 당연직단체 선임
  • 한중일 환경교육 네트워크(TEEN) 북경회의 참석
  • 본회 회보 ‘가톨릭여성’ 속간
  • 환경지도자 교육 실시
  • LAI 태국 국제회의 참석
  • 재활용매장 ‘명동사랑마트’ 개장
  • ‘명동사랑마트’ 개장 1주년 기념 바자회 개최
  • 노인사목 대안으로 ‘제3기인생’운동 개시(오름회)
  • 오름회 발족연수 주관
  • 필동 가톨릭여성연합회관 축성식 및 개관미사
  • AsiPA 회의 통역봉사(영어반)
  • 제2차 성지순례 아시아 사목대회 통역봉사
  • 시노드 폐막식 봉사
  • ‘강완숙 골롬바 공부방’ 개강(여성 지도자 교육)
  • 강완숙 골롬바 순교자 심포지움 개최
  • 강완숙 골롬바 강학회 실시
  • 강완숙 골롬바 연구서 ‘순교자 강완숙, 역사를 위해 일어서다’ 출판 기념식
  • 세계가톨릭여성연합회(WUCWO)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회 개최(서울)
  • 아시아 태평양지역 빈곤여성을 위한 종자돈 지원사업 ‘Project women 2009’
  • 김수환 추기경 선종 VIP 및 외국인 조문객 안내봉사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년 추모미사 VIP 안내봉사
  • 아시아가톨릭평신도대회 통역봉사
  • 인도 크리쉬나가르교구(Fr.Arul Rozario) 지속적 후원
  • ‘사랑마트’ 수익금 및 바자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지속적 후원
  • 호주제폐지 천주교연대 후원금, 평화방송 후원금, 사회복지회 후원금, 원주교구 수재의연금, 마산교구 수재의연금, 연천본당 신망리 공소 및 상리본당 국군장병 위문품 전달, 평화방송 강완숙드라마제작 후원금

1991 - 2000년

1990년대는 세계적으로 여성 인권운동의 시기이며 북경 세계여성대회가 열리면서 한국에서도 여성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던 시기이다.

주요활동

  • 본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 북경세계여성대회 참가
  • 제2차 여성을 위한 BILA 참가(태국)
  • 가톨릭 여성신앙대학을 위한 기금모금 및 가톨릭 여성신앙대학 개강
    (1991-1995년까지 6기생 졸업)
  • 가톨릭여성단체 연대 발족 및 가입
  • 제10차 총구역장 연수회 개최
  • 가톨릭대학을 위한 여성발전기금, 원주교구 상동본당 후원금, 요셉의원 후원금, 청주교구 청산본당 후원금, 북한동포돕기(옥수수보내기) 민족화해위원회 후원금, 한국 가톨릭 군종후원회 후원금

1981 - 1990년

1980년대는 교구의 대형 행사가 이어지면서 여성연합회에서는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원하는 시기였으며 세계가톨릭여성연합회(WUCWO) 이사국으로
진출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주요활동

  • 세계가톨릭여성연합회 정회원국으로 가입
  • 교구설정 150주년 행사 동참, 협조
  • 평신도를 위한 BILA 아세아지구 모임 참가
  • 영어교실 개설
  •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자원봉사
  • 세계가톨릭여성연합회(WUCWO) 이사국으로 선임
  • 88 서울 올림픽대회 선수촌 자원봉사(202명),
    88 장애자 올림픽대회 선수촌 자원봉사(80명)
  • 세계성체대회를 위한 봉사자 동원(2830명) 및 세계성체대회를 위한 기금모금
  • 가톨릭여성연합회 회보 발간
  • 대전교구 솔뫼성지 후원금, 조선교구설정 150주년 기념사업행사 후원금, 충주성심학교 학생 후원금, 교구청 성지개발(당고개) 후원금, 교구 성소국 신학생 장학금 후원, 교구 종교음악원 건립 후원금, 떼제 공동체 후원금

1971 - 1980년

1970년대는 교구 각 본당 여성연합회 조직과 여성연합회 활동방향 모색과 각종 교구행사 후원금 모금을 위한 활동이 활발한 시기이다.

주요활동

  • 1971년에 “바람직한 가톨릭 여성운동의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움을 세계가톨릭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
  • 신학생 후원기금, 어머니학교 건립 후원기금, 외방선교회 신학생 후원금, 완도성당 신축기금, 서울대교구 주교관 신축건립기금 등을 조성하여 전달. 당고개 성지개발사업비 후원금
  • 여성연합회 조직을 위해 서울대교구 103개 본당을 방문
  • 한국가톨릭여성연합회 결성 (현 한국가톨릭여성협의회)
  • 필동 소재의 회관 구입
  • 행복한 가정운동 지도자 훈련, 결혼상담소 시작

1963 - 1970년

1967년에 정식으로 제1차 정기 총회를 열어 가톨릭 여성연합회로 명칭을 바꾸고 회원들의 열성과 정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시기다.

주요활동

  • 가톨릭신학교후원회, 어머니학교건립후원회, 교도소후원회 조직 및 후원기금 모금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가입
  • ‘가톨릭여성의 길’ 발행(가톨릭출판사)
  • 세계가톨릭여성대회 및 세계평신도대회에 참석

서울 가톨릭 부인회 탄생

한국전쟁(6.25)의 참혹한 후유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헐벗고 굶주림의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한국교회는 외국 교회로부터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다.

가톨릭 국가인 오스트리아의 당시 부인회 회장 팔마 여사(전국부인회회장)는
부인회 조직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있는 한국부인들을 격려하고 후원하여 이에
서울 여성연합회의 전신인 가톨릭 부인회가 탄생했다.

5개 본당(명동,돈암동,세종로,혜화동,신당동)에서 17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
가톨릭 여성연합회의 조직에 앞장섰던 김양순 도미나 여사를 대표로 선임하고
1963년 11월 19일에 창립미사를 봉헌하였다.

그로부터 AFI 회관을 거점으로 가톨릭 부인들을 위한 신심, 교양,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였다.